다오 | |
6/10, 6/9 그리고 수시로... 시시때때로~!!! | |
현아 | |
주간 | |
100 |
** 본 글은 쵸큼 더 재미있을까 싶어서 아주 살짝~ 픽션을 가미했습니다 ^^ **
"오빠, 일루와봐 저 방 너무 웃겨..."
복도로 마중나온 현아는 신이 나서 보자마자 내 팔을 잡아끌고 그녀의 방이 아닌 다른 방으로 데려간다.
그 방에는 두 쌍의 벌거벗은 남녀가 있었다. 동진이가 누워 있고 그 아래에서 꾸꾸가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은 손님A는 자연산 E컵 가슴에 이국적 미모를 자랑하는 리아의 가슴과 꼭지를 조물락 거린다.
꾸꾸와 리아가 나를 보고 오빠~ 하며 반긴다.
"오빠, 지금 이 커플 파트너 바뀐 거다. 동진 오빠가 리아 언니 팟인데 꾸꾸언니 전립선 마사지 받고 싶다고 해서
지금 바꿔서 놀고 있어~"
ㅋ 운동 좀 했을 것 같은 탱탱한 몸매, 사람 참 좋아 보이면서도 눈매가 예사롭지는 않은,
마쵸 기질도 꽤 있을 것 같은 싸나이 느낌의 동진은 나를 격하게 반기는 리아와 꾸꾸의 반응이 궁금했나 보다.
"저 형님은 누군데?"
그러자 현아 왈....
"우리 오빠... 동자야~~~"
"동......자 ????'
동진의 되물음에 해맑은 어린아이와 같은 느낌으로 너무도 순수(?)한 목소리로 내뱉는 현아의 한 마디..
"응 동네자지 오빠~~ 리아언니랑 꾸꾸언니랑 다 따 먹었어~~"
현아의 말에 1초도 쉬지 않고 튀어나오는 대답, 누워서 전립선을 받던 그 손님 왈,
"아~ 형님, 저는 동진이라고 합니다 동네 진상~~ 동진~~"
동진의 그 한마디에 6명이 까르르 웃고 난리가 났다.
"손님A도 오늘 여기서 처음 본 사이이고, 잠시 뒤 2 대 2 할 건데 같이 하시죠? 3 대 3 어때요?"
흠.... 그것도 나름 잼날 것 같아서 오키..라고 말하려는 순간 현아는 동진 오빠 너무 웃겨서
저 오빠 있으면 자기는 웃느라 쎅스를 못할 것 같다며 거절을 한다.
내 옆에 꼭 달라붙은 현아를 품에 안고 눈앞에 시원하게 발가벗은 네 남녀와 함께 즐거운 이바구를 나눈 뒤
현아의 방으로 간다.
조금 전의 그 상황에 대해 한참을 웃고 떠들다가 눈이 맞아 격하게 키스를 하고 서로의 몸을 한껏 탐한다.
둘이 침대 위에 무릎끓고 선 채 그녀 조각같은 나신을 화장대 거울을 통해서 보며 가슴을 탐닉하고 있을 때
리아 등 뒤에 촥 달라붙어 그 큰 두 가슴을 양 손으로 조물락 대며 울 방으로 놀러온 동진과 리아...
"에이 형님 같이 하자니까~~~"
참 넉살좋고 재미있는 친구 동진......
아마 다음에 우연히 홀에서 만난다면, 아예 손잡고 같이 들어가 처음부터 2 대 2, 혹은 다른 손님 꼬셔 3 대 3을 할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