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
연두 | |
주 | |
9.9 |
간만의 달림
달리는 날은 마음이 괜히 설레고 기대되네요ㅎㅎ
기대에 부풀어 오늘은 누굴 보게 될까 하며 맛동산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일찍온 덕분에 좀 어유부리면서 샤워하고
미팅할때도 눈치 덜보면서 좀 이것저것 실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실장님도 시간여유가 있어서인지 더 꼼꼼히 미팅하면서
챙겨주시네여 ㅎㅎ 아이스티가 그리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미팅끝에 결정한 처자는 연두
실장님의 조언에 의하면 애교 많고 귀여운 스타일
와꾸는 민간인 삘이면서 귀염상
슴은 자연산이고 B~B+ 수준 처짐없음
서비스는 중상정도이고 애인모드가 굉장히 좋은 언니중 한명이라고
일단 소개를 해주셨고 괜찮을 것같아서 결정을 했져 ㅎㅎ
미팅끝나자 마자 5분도 안되서 바로
안내해드린다고 해서 이끌려 갔습니다.
문 열리고 보이는 와꾸 음 실장님 말대로 민간인 삘이고
이쁘다기보단 귀엽고 애교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옵니다
그리고 인사할때 목소리부터가 앵앵거리는 것이 진짜 간지러지네여 ㅎㅎ
여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좀 파악을 해보니
애교가 있고 달라붙어서 얘기하고 이러는게
좀 뭐랄까 컨셉잡고 그런척 하는게 아니고 원래 성격인거같네여 ㅋ
말투도 귀여우면서 은근 재미도 있고 맹한듯 한 느낌도 있고
그냥 같이 있으니까 배시시 웃으면서 드립치는거 받아주는 것도 좋고
즐달예감이엇습니다.
본격타임때는 얘기할때랑 다르게 딱 서비스만 하고
바이바이 하는 진짜 자영업자같은 재수 없는 애들이 많은데
연애타임에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 애무도 정말 대충없이 열심히 하고
또 역립들어가면 막 빼고 정색하고 그런거 없이 부드럽게
해달라고만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아주는데 또
몸에서 흥분하는 반응이 보이니까 저도 덩달아서 흥분하게 되고
오랜만에 쉬다 왔다는 말을 삽입해서 쪼임이 느껴보니 증명이 되더군요 ㅋ
꽉 잡아주면서 안쪽 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 정상위부터 시작해서 여상으로 뒤치기로 다시 정상으로
뭐 이정도만 했는데 얼마 안되서 쌀거같아서 많은 시도를 하지는
못했네여 ㅋ
상세한 미팅 아주 좋았고 또 추천한 언니가 설명과 다르지 않은 부분도
맘에 들었네여 그리고 연두도 제 취향에 많이 부합해서 더 좋았습니다.
달 더워지고 일하기 힘들어 지는데 다시 힘낼 수 있겠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