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벤트 당첨에도 가보지 못한 한을 풀러 오늘 다녀왔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업장 방문은 항상 설레이는군요.

도착해서 인증하고 후딱 샤워 마치고 나오니 바로 안내 받아 올라갑니다.

클럽이지만 조용하네요. 시간이 평일 오후 4시반이니 그럴만도...

긴 복도에 홀로 앉혀지고 언니 셋이 달려드네요.

양쪽에서 키큰 언니 둘이, 가운데는 아담하고 호리병 몸매의 그녀가 쪽쪽 ㅎㅎ

므흣한 시간이 잠시 흐르고 그녀와 단둘이 방으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다며 잠깐 쉬며 담배타임.

자세히 보니 인형같은 외모에 몸매도 인형이네요. 극슬림인데 가슴 빵빵 힙 빵빵 ㅎ

근데 이언니 외모는 인형인데 거침이 없습니다. 말투도 구수하고 ㅋ

씻고 곶추 말린다고 선풍기 바람 맞으며 쩍벌하고 침대에 자빠지는 거칠것 없이 시원한 성격이더군요.

쉬는시간 끝나고 물다이 서비스 받습니다. 물다이 할건지 물어보고 하라고 한다고 하는데,

표정은 오늘 물다이 받으라는 강압이 묻어 나네요.

아무래도 실습상대가 필요한가 봅니다. 그렇게 저는 마루타가 되어 시키는대로 엎어졌다 궁뎅이 들었다 뒤집었다 했습니다.

역시나 앞으로도 실습상대가 많이 필요한 실력이네요.

마른다이와서도 잘 느껴주고 섹드립 잘치고 무엇보다 이뻐서 좋네요.

익숙치 않은 업장이라 어색했지만 앞으로 익숙해져 보렵니다.

담에 또 보자 약속했으니 조만간 한번 더 가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