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이토록 빠지게 만드는 언니는 처음보내요.

라임언니인데요. 중간조네요. 

속칭 말하는 입장 할 때는 이쁜 동네 언니. 

연애 할 때에는 미스 유니버스.  

그리고 마무리 할 때에는 나만을 사랑 해 주는 나만의 여인이네요.

밝고 이쁜 미소의 언니입니다.

160 초중반의 딱 내 스타일의 언니였는데, 

청순한 듯, 야한 듯, 귀여운 듯... 복합 이미지의 언니. 

본디 밝은 느낌의 언니들을 좋아한다. 

밝은 느낌이면서 나를 진짜 애인처럼 대하여 주는 언니들을 정말 좋아라 합니다.

그런 나의 기준으로 본다면 청순한 듯. 귀여운 듯 그러나 쎅시한 느낌을 복합적으로 받지요.

대부분.. 99.9% 의 남자들은 여자들의 반응에 신경을 많이 쓸 텐데요. 

언니들의 연애 반응. 속칭 쎅싸운드. 멘트 뭐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언니들이 연애 할 때 매뉴얼 같이 뱉어 내는 말들 말고. 

진짜 언니의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그런 말을 좋아 한다. 

특히나 언니의 배웅을 받으면서... 스텝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 때. 

웃는 얼굴로.. 미소 띈 표정으로 

자신도 만족했었다고 말해 주는 라임 언니의 말에 

정말 행복 지대로의 연애 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