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 1분처럼 느껴졌던 환상적이고 야릇했던 시간

안마 기행기


1시간이 1분처럼 느껴졌던 환상적이고 야릇했던 시간

핑크빛꽃잎 1 12,643 2019.08.15 20:53
오로라
강남
8/12
진주
야간
10점


후기는 언니 보고 바로 써야하는데 바빠서 미뤘더니...
많은 기억들이 저 멀리 가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기억나는 부분만이라도 쓸라고요... ㅋㅋㅋ


스타일 미팅이라는 걸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무조건 실장님 손에 결정되는데
하지만 불만은 없어요... 왜냐??? 나도 모르는 내 성향을 잘 파악하시는 거 같드라고요...ㅎㅎ
실장님 추천으로 진주 언니를 봤습니다.
실장님 손 잡고 언니방으로 입장..
진주 언니 첫인상은 이쁜얼굴에 비해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진다는거(분명히 첫 대면인데...)
그만큼 언니가 편안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더라고요.(베테랑의 포스가...)
언니방에 들어가면 빼놓을 수 없는 담배타임...
서로 담배 피면서 통성명하고 이런저런 간단한 수다...


탕으로 이동해서 언니의 부드러운 손길로 샤워를 하고
물다이에서 시작된 바디 ...
잉??? 진주 언니 바디서비스는 여태까지와는 좀 다르군요...
굉장히 천천히 진행된다는 거... 그래서 그런지 좀 더 느껴지네요...ㅎㅎ
BJ를 할때도 보통이 1의 속도면 진주언니 0.6 정도의 속도로 하시네요...
근데 그게 느낌은 더 좋네요... ^^
좋은 느낌에 탕에서 발사를 할 뻔 했으나 다행히(진짜??) 넘겼네요...


침대로 이동해서 시작된 연애...
언니가 굉장히 느긋하게 천천히 애무를 해주니 제 맘도 느긋해진건지...
느낌을 음미하면서 슬로우 슬로우... 천천히 서로를 느끼고
합궁 이후에는 보통의 속도가 돼 버리네요..
이렇게 언니와 느긋하고 상쾌한 시간을 보내고 언니의 키스를 받으며 나왔네요.


진주 언니는요 연예인해도 될 정도로 이쁘면서도 굉장히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껴지고요.
서비스나 마인드도 굉장히 좋은 언니입니다...
 



Comments

정키보이 2019.08.16 09: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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