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품 보다 더 따뜻했고 좋았네요

안마 기행기


여자친구의 품 보다 더 따뜻했고 좋았네요

darksun 1 14,287 2019.08.15 16:07
오로라
강남
8/12
수아
야간
10점


이상하게 여친이 있는데고 쓸쓸하고~뭐라도 해야할거 같은날~~바로 몇일전 제가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들 만나면 이 더운날 술밖에 안먹을거 같아서~

쓸쓸한 맘을 달래기 위해 그냥 혼자 속편히 안마나 가기로 합니다.

언젠가부터 저의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장소가 되어버린 안마~

그중에서도 오로라~ 갈때마다 친절하게 밥도 챙겨주시고~전 오로라 백반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ㅋ

스텝 삼촌도 정감있고, 익숙해져서 그런가~ 다른곳 가면 어색해서 그런가~ 다시 찾게 되네요.

오늘은 쓸쓸하다하니~실장님 사랑스런 수아를 추천해주십니다.

미팅하시면서도 "사랑스런" "아끼는" 이런 말들을 쏟아내시는거 보니 실장님이 참 아끼는 언니같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한번 본것뿐이지만 "사랑스런" 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청순하고 아껴주고 싶은 애인같은 느낌 ㅎ


수아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 하얀피부에

- 작지만 제대로 콜라병+S라인 몸매

- 너무나도 이쁘고 사랑스런 와꾸

- 매끈매끈 자꾸 만지고 싶게 만드는 뽀얀 가슴

- 마인드도 좋고, 우연히 먹는 얘기 시작했다가~~둘이 쉴새없이 먹는 얘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진짜 애인처럼

  이 얘기 저 얘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먹는거, 여행 가는 얘기처럼 소소한 대화 좋아하네요

- 왠만한 키스, 역립도 다 받아줍니다

- 보기와는 달리 쎅소리도 잘내고 뽀얗고 귀여운 엉덩이 보면서 떡치는데 반응도 좋구요



날씨가 덥고  맘이 쓸쓸했는데, 애인이랑 시간보낸거처럼 따듯한 맘으로 나올수 있었습니다.

돈이 들어서 그렇지~~앞으로 외로울때마다 찾아와야겠어요 ㅎ 



Comments

정키보이 2019.08.16 09: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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