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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이 | |
주간 |
정말이지 신기한 하루였습니다!
원래 배터리에서 제가 보려던 갑자기 언니가 출근을 안함과 동시에,,
실장님과의 스타일미팅을 통해 추천받은 세정언니
잠시 고민을 하기도했지만 워낙 유명한 세정이라
...바로 콜~ㅋㅋㅋㅋ 이렇게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건가?
방에 입장을 하니...
막 누구누구 닮았네 싱크로율이란 단어자체가 뛰워주기성이라
막상 그언니를 예약해서 찾아가서 보면
기대치에 못 미쳐서 실망하는경우가 다반사인데
세정이는 그냥 청담동 며느리라고 하는게 딱 맞을거같습니다!! ㅎㅎ
거기다 소탈한 모습이 사랑스러움 그자체입니다
물론, 아주 주관적인 제 생각에도 이쁜 얼굴입니다.
와꾸도 와꾸지만 씨컵의 부드러운 슴가와 피부는
므흣한 미소를 줍니다.
이보다도 제가 더 세정이가 마음에 들었던것은...성격과 마인드...
솔직하고 직설적인면이 간간이 보이면서도 유쾌한 성격 (전 이런 성격 무척 좋아합니다^^)
서비스 또한 빠지지않는데 하나라도 먼가를
더해주려는 모습에 약간의 감동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교감을 통해 같이 즐기려는 모습에 저의 부족함이 부끄러워지더군요 ㅠㅠ
열심히 더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요 ㅠㅠ
대화술 또한 막힘없이 잼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주가 있습니다 ^^
세정이는 딱~제 스타일이였거든요 ^^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다보니 저랑 또 인연이있는거 같은 느낌이 ㅎㅎㅎ
벌써 세정이의 기술에 홀라당 넘어간걸까요?? ㅠㅠㅠㅠ
세정아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너가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