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을 닮고 연애감이 좋고 육감적이며 음담패설이 강하다 등등
느낌에 제 타입은 아니었지만 기대를 하지 않고 입실했습니다.
현영 느낌이 있긴 하지만 아주 약간이고 제가 보기엔 탤런트 김희정 느낌?
긴 머리에 큰 키와 갸름한 얼굴, 그리고 깨끗한 피부의 색기 있는 외모가  괜찮았습니다.
피부도 부드럽고 육감적인 몸매에 가슴은 B 정도였구요.
키가 크고 라인이 살아 있어서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물다이는 괜찮은 편이며 손을 잘 쓰는 스킬을 구사합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똥까시 69 이런건 기본이고 할 건 다하는데
이 언니 대화 할 때부터 대사 하나 하나가 음담패설입니다.
수더분 하면서 적극적이고 솔직한 그녀의 대사는
외모와 겹치면서 묘한 흥분감을 주네요. 
연애 들어가기 전에 오빠가 맛있는지 맛없는지 간 좀 보겠다는 망언을 합니다.
연애 하면서 아 오빠 정말 맛있다. 이 자지 맛나네. 라는 소리를 하더군요.
다행이겠죠? 어쨌거나 연애감 느낌 좋습니다.
거침없는 표현들을 하는데 이게 저를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당근이 되더군요.
태림이는 연애할때 종종 거울을 봅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과 상대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흥분한다나.
격정적인 연애가 끝나고 난 뒤의 헝클어진 머리에 흥건한 땀
기를 다 빨린 저는 태림언니의 흡성대법에 당했음을 알아챘네요.
하지만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면 되는거겠죠?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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