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 아마도 가인에서 최초로 10번.. 아니 그 이상 봤던 그녀 "희야"
그리고 이제서야 ... 6개월만의 재회...
그 6개월만의 재회가 쉽지는 않았는데 ..
그녀를 만나러가는 떨림과 설레이는 발걸음...
믓남성들의 마음을 빼앗아버린 그녀인지라... ㅎㅎㅎ
나... 역시 그중의 한명일테지만...
엘베에서의 그 차갑던 눈빛과 뾰루퉁한 입술...
아~~ 왠지 모르게 엘베를 잘못탄듯한 이기분은... ㅠㅠ
잘 못걸렸다...^^;;;;;
그렇게 멋적은듯이 올만에 들어가보는 그녀의 방...
안본사이 그간 더 이뻐진 외모하며.. 그새 애교까지 늘었나..?? ㅎㅎ
급 화기애애한 모드로 분위기 반전...
뭐... 내가 죽일놈이지... ㅠㅠ 에고~~ 내 신세야~~ ㅎㅎ
그녀의 서비스... 뭐 말이 필요없다..!!
첫 만남때 난.. 그녀가 서비스과 언니인줄 알았느니... ㅎㅎ
그녀와의 연애...
뭐.. 이런 반응이 나오는언니는 몇 안될듯...
Soul 충만함으로 나의 심금을 울려주는 그녀이기에...
명실상부한 가인 야간의 에이스인 그녀 "희야"
방을 나설때... 나를 안아주며 귓가에대고 "오빠~ 무지 보고싶었어~~!! " 이러는데...
연락처라도 하나 투척해주고 나올껄~~ ㅠㅠ ㅋㅋㅋ
아~~ 2015년 마지막... 나를 또 심쿵하게 만들어버리는구나...^^* ㅎㅎ
대기줄이 무쟈게~~ 긴 그녀입니다...
2016년 일찍일찍 줄서셔서 즐거운 달림하시길바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