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한언니만 잘 안보는 스타일입니다
뭔가 빠지는것도 무섭고
지명이 생기면 별것도 아닌것에 서운해지고 그럴까봐
제나름 마인드컨트롤을 하는거죠..
근데 씨유언니를 보고나선 몇번을 더봐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외모 몸매 성격까지 전부다 제 취향저격
완전 제스타일이라....
일단 이쁘게 생겼어요.. 몸매도...
거기서 이미 플러스먹고 들어갑니다
성형을 하긴 한것같은데 과하지 않고 참 이쁩니다
그리고 눈웃음치는데 그때 맛이가네요 너무 이뻐서.....
그리고 경상도처자인데 너무 너무 착해요.. 진상치는걸 다 받아주는 착함이 아니라
그냥 성격자체가 활달하고 착한것같아요
그래서 한시간 내내 그 좋은기운을 받아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계속 보고싶고 미치겠네요..
제 마인드컨트롤이 먹히지않을언니 씨유..
진짜 오래오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