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새끈하게 생긴 언니였네요.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애교를 부리는 반전이 있었구요.
역시 이쁜 언니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걸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는 언니였습니다.
슬림한 몸매로 제 온 몸을 누비는 연우를
깃털처럼 가벼웠다고 하면 구라쟁이라 하겠죠? ㅎㅎ
때론 과감하게 공격을 하기도 하고 끈적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볼땐
아랫도리에 피가 확 몰려 얼른 끌어안고 싶어지기도 했죠.
서비스 끝나고 침대에서 연우를 안게 되었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보들 보들 양털 같기도 하고 어린아이 피부 같기도 하고
이래서 이쁜 언니는 많이 보면 젊어진다고 하는 거구나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