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팀장님과 차한잔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동생이 있다고
한번 보겠냐고 눈빛쏴주시는데~ 뭐 그냥 장난처럼 흘겨듣고
들어갔습니다. 문이 열리자 마자 완전 생기발랄한 사랑언니가
반갑게 맞이해주는데 전 고개를 갸우뚱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애교많고 생기발랄한 사랑언니는 그림팀장님과 판박이 였습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라는 말을 수백번 되뇌이지만 이래도 되는거라는
답이 당연히 나오는 것입니다. 나를 바로 벗기더니 간단하게 씻긴 후
바로 사까시, 침대에 반쯤 걸친상태에서 똥까시 오오미 요것이 아주
집념이 아주 그냥 강하단걸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꼴리자 마자 지가 위에서 찍다가 나를 잡아 끌어올리더니 뒤에서
박아달라기에 오냐하며 마구 박아줍니다.
느낌이 점점 올라오고 사랑언니 마구 박아주면서 스피드를 올리다가
남은 국물까지 다 뽑아낼 정도로 사정을 이끌어 냅니다.
얼굴도 하는행동도 마인드가 아주 구냥 훌륭한 언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