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클럽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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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볼까 했는데 실장님이 옆 테이블 손님에게 블랙라벨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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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해서 저도 블랙라벨로 결정하고 스타일 미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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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키크고 날씬한 언니로 부탁드렸는데 미팅에 딱 맞는 예은 언니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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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말대로 어리고 이쁜 그런 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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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언니를 품을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탈의하고 샤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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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돌이 생활 몇 년만에 손에 꼽을 정도로 이쁘고 어린 언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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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하나 없는 피부에 몸매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와꾸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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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10분도 안되서 지명 1번을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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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주 가야 1번을 할지... 지갑에 돈이 남아남질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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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침대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후배위가 아주 마음에 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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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언니에게 홀려서 절정을 맛보았고 이제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