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도착해서 근처 제과점에 들러 직원분들 드실 빵을 좀 샀습니다~
들어가서면서 카운터에 빵 드시라고 인사드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실장님께서 스윗트한 미소를 띄우며 반겨주시네요~ ㅋㅌ
자리에 앉자서 시원한 아이스티를 주기시에 마시고 있으니 러블리한 마실장님~도
저를 반겨주시네요^^
잠시 실장님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입장 시간이되어서 올라갑니다~
와꾸~
살짝 룸삘이 있지만
살짝 백진희 느낌도 듭니다
몸매~
160 초반 키에
B+ 가슴~ 피부가 보들보들해용
마인드~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구요~
애교도 있고~ 스킨쉽도 좋아용
실장님께서 제가 사온 샌드위치랑 커피를 챙겨주시기에 가지고 가서 셀리씨 배고플때 드시라고 드렸더니 좋아라 하시네요~
이틀전에 봤기에 셀리씨가 저를 기억하시네요~~
앉자서 담배타임을 갖습니다~
달콤한 대화를 나누다가 옷벗으라고 합니다~
싫어요~ 하니 제 어깨를 투닥투닥 거리면서 애교있는 말투로 벗~어~라~~~응~응
ㅎㅎㅎ 귀엽네요
사실 사전에 오늘 방문하기로 말씀을 드렸던거지만
오전에 심한 감기 몸살로 병원가서 주사까지 맞고와서
행여 셀리씨한테 감기 옴길까봐 ㅠ ㅠ
끝까지 옷을 사수 했습니다 ㅋㅋㅋ
사정을 말씀드리니 샐리씨가 서운해 하시네요...
목요일도 대화만 하고 가놓구
오늘도 이러기냐고....
몸관리 못한 제 잘못라 흑흑흑
저역시 오늘을 기다렸는데... ㅠ ㅠ
그래도 셀리씨랑 대화 하는것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있기에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처음보다 편해진것도 있고 첫 만남에 저의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 두번째 만남에서 셀리씨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네요~
대화 내용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이라서.....패스
역시나 이번에도 시간은 속절없이 빨리 지나가네요...
아쉬움이 있지만....
컨디션 좋은날 만나기로 하고
웃으면서 "안녕"~
인사하고 퇴장했습니다.
대기실로 내려오니....
실장님 시원한 커피 한잔 주십니다~
앉자서 두런 두런 이야기 하다가 식사 하라고 해서 백반을 주문했더니 뼈다귀 해장국과 계란말이,스팸, 밑반찬들까지 한상 푸짐하게 나왔네요~
감기기운있는데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한결 좋네요~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실장님께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