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거지만 혼자가는게 뻘쭘하지 않고 편해서 좋습니다.
마인드 좋고 예쁜 언니 추천받았습니다.
한참 달릴 시간을 피하면, 여유있게 달릴수있어서 좋은듯ㅎ
늘 그렇듯 실장님의 추천에 따라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입장합니다.
인터폰 통화하다가 깜짝 놀라며 맞아주는 언니.
이름은 시아입니다.
딱 기다리고있어야하는데 준비가 안되서 미안하다며 수줍어하네요
편히 앉으라며 침대에 걸터앉아 음료수와 담배를 내어주네요
가까이서 보는 얼굴이 참 예쁩니다. 성형느낌은 있지만
싸보이지 않고 고급진 느낌이랄까요?.
귀엽지만 청순하고 조신한느낌이라 빨리 범해버리고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탈의를 하고 조그맣고 부드러운 손길에... 요기조기 구석구석 씻겨줍니다.
따뜻하게 데워놓은 물베드 위에 누워, 온몸에 따스한 오일을 골고루 바르고
바디를 타기 시작합니다..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적입니다.
중간중간 손 터치스킬과 부드러운입으로 흡입하는데 참기가 힘듭니다
빨리 침대로 가서 붕가붕가 하고싶은마음일뿐. ㅎ
하드하고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아닌데도 즐거운 이유는
충분히 열씸히, 그리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기분이 안좋을래야 안좋을수가 없습니다. ^^; 간신히 참고 침대로 가서
이번엔 제가,, 부드럽게 터치하며 소중한 곳에 입을 맞춰봅니다.
몸의 작은 떨림과 나즈막한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이 됩니다,
이때 정적을 깨는 폰 소리,
아뿔싸, 물고 빨고 노느라 시간을 너무 지체했습니다.
급하게 장비 착용하고 동굴속으로 들어가는데
정말 몇번 움직이지도 않고 그분이 오시더니 멈출수가 없어서 그대로 울어버립니다 흑..
토끼는 아닌데 왠열 갑자기 상토끼가 되어버렸습니다..
따듯하고 꽉 찬 시아의 연애감이 함정이었습니다ㅜㅜ
시아는 여러모로 참 매력있습니다.. 빠른 재접견이 필요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