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회식을 마치고 지나가다 간판을
보고 무언가에 끌리듯 들어온 도너츠
실장이 절 보고 웃습니다. 오빠 술 드셨죠? 하는데 큭. 변명거리가 없습니다.
혹시 아라 나왔냐고 묻자. 술 드신거 맞네~!
샤워를 마치고 준비후 티비를 좀 본거 같다고 생각할 즈음 입실콜을 듣고
엘베에 올라 아라의 방으로 갔습니다.
아라는 여전히 동양적 이미지의 이쁜 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면 왠지 끌리고 떡치고 싶은 느낌이 드는 아라지요.
아담한 키임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몸매가 제 눈을 사로잡네요.
거기에 살짝 볼륨이 느껴지는 봉긋한 가슴까지 곁들여 보면서
행여나 들킬세라 입안에 고인 침을 꿀꺽 삼킵니다.
오래간만이라며 인사후 샤워하면서 구석구석 꼼꼼히 건드리고
제 성욕을 자극하는 아라의 서비스는 나름 훌륭합니다.
그 후에는 폭풍같은 섹스로 시간이 홀딱 지나가버렸습니다.
아담한 키에 만지면 볼륨감이 있는 몸매라 떡주무르듯이 주무르면서
펌핑하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신나게 펌핑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라서 예비콜 울릴때 쯤에야
뒤치기 시작하려고 하고있었으니까요.
오빠! 신경쓰지 말고 얼른 나좀 어떻게 해줘봐요 하는 말에
제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슝~ 날아가 아폴로 우주선 날아가듯
아라의 안에 쏘고 말았습니다. 멘트 하나에 슛을 하다니
저도 맨탈이 약해진거 같습니다.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