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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믿음이를 보고나오는데 차팀장이 절부르더군요
"오빠 청아안봐? 청아가 오빠 왜 안오냐고 물어보던데"
"청아가? 뭐 나 도깨비야? 나 소환되는거야?"
"엉 ㅋㅋㅋ 청아가 오빠좀 들어오래 ㅋㅋㅋ"
주말에 도깨비의 기운을 모아서 청아를 보러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본 청아가 "뭐얏~ 내가 촛불불고 소환했는데 이제서야 오다닛"
ㅋㅋㅋㅋ 역시 에이스의 애교는 품격이 다르군요
오래봐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서비스를 건너뛰기 시작했는데
청아느님께서 "오늘은 오랜만에 본 기념으로 뒷판만 한번 훌터주겠어~"
라고 하더군요 뒷판만이래요 ㅋㅋㅋㅋ 아 귀여워
근데 정말로 뒷판만 물다이를 타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좋았습니다
에이스한테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냐라는 평가 자체는 바보짓같애요
에이스는 에이스인 이유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꼭 보세요
클래스가 다른 서비스와 몸매 와꾸 애교 마인드를 보실꺼예요
오랜만에 소환되서 기분좋은 주말 보냈습니다
간간히 소환당해줄랍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