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주말에 제가 도너츠를 오게 됐네요. 그 이유는...!! 

주간의 에이스인 현금이를 보기위해서죵. 후후.. 매일 예약이 넘쳐나 볼 수가 없는 언니인데

드디어 볼 수 있다하여 달려왔습니다.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두근두근.. 얼마나 이쁘길래 사람들이 그리 찾는걸까..

하고 문을 열어보니 조윤희가 웃으며 서있더군요. 뜨헉.. 

하지만 저는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곧 깨닫고 이야기를 해봅니다. 

그러나 그녀의 어여쁜 입술에서 처음 나온 소리는... 

"오빠 오늘 눈오는데 나랑 빨리 하고 눈 사람 만들러 갈래? " 였습니다. 

그 모습에 가식은 1도 없어서 "어...그래 눈 사람 만들러 가자" 라고 해버렸는데 

"농담이에요~~ 아 근데 정말 만들고 싶다.." 하며 시무룩

아 이건 애인모드가 아니라 애인이잖아요 실장님.. 정말 너무하네 이러면서 속으로 이뻐죽겠는걸 

겨우 참으며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샤워실에서는 뒤에서 거품 ㅅㄱ로 문질문질..해주는데 서비스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있어서 

평소에 느끼는 서비스와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바디타냐고 물어보길래 별 기대 없이 처음이니까 받아보겠다고 했는데 안받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애무수준이 장난아니에요... 즐기면서 저희 성감대를 부드럽게 스다듬으며 해주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 쌀 뻔했네요.

혹시 처음 보시는 분들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게임에서는 자기가 너무 민감하다며 애무를 살살해달라고 하길래 얼마나 민감하길래 그런 소리를..

했는데 진짜 민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살 하셔도 엄청 느끼면서 물 많이 나오니까 참고하시면 좋을듯.

덕분에 저도 빨리 사정해버리긴 했는데 또 보고 싶네요. 외모/성격/서비스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