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부터 ...  스텝알바를 시작으로 에이스의 귀환을 알린 그녀 "여진"

몇번 스친 안면이있어 ..  그녀의 복귀에도 방문을 두드리기가 망설여졌으나...

과감하게.... 걍 ~  한번 두드려보자는 큰 결심끝에...   복도의 턱을 넘어보는데...

(솔직히 그녀를 만나는 회원분들이 넘 부러웠습니다~ ㅎㅎ)

복도에 나와 여지없이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반겨주던 모습이....

그녀 스스로도 놀랬는지 본인을 보며....  자기가 맞냐며 되물어본다...

방에 들어선 순간 "오빠~~  와줘서 고마워요~~ " 라는 말과함께....

내가 오기를 기다렸다고까지하는데....  진심이 느껴지는 이 느낌은 뭐지~ ㅋㅋ

뭐.. 외모 말할필요 없겠죠....!!

뭐.. 몸매....   누가 봐도 딱~~!!  제 스퇄~~ ㅎㅎ

슬림하며 진정 비율좋게 잘빠진 몸매...  그저 이쁘다는 말밖에는....

조금은 쑥스러운듯 ㅁㄷㅇ에 누워 샤워후 받아보는 서비스란....

눈과 귀로만 들어오던 기대..... 그 이상...!!

말로는 형용 할수없는 그 느낌과 그녀의 몸짓....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을정도의 느낌이랄까...  이런 기분 실로 오랜만인듯..

물기를 닦아주며 BJ가이어지는데 ...

그다음부터....  논스톱으로 침대위에 앉히더니....  그저 쭈욱~~~~

ㅇㅁ의 향연이 펼쳐지며....  조심스레 그녀의 몸에 손길을....

우리 지금 만났어요..가 무색할정도의 딮키스와 함께..... 시작되는 진입의 시간...

그저...  좋은 느낌...!!  지그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너무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연인처럼....  그렇게 그녀 "여진"과 함께....

너무나도....  무한 감동을 선사해준 그녀...

연애후 이어지는 행동하나하나까지...  어쩜 그리도 이쁜지...

천장위 거울을 올려다보며...  내가 지금 여친과 함께하는것인가..!!

(이론 ~ 이론 ~ 몹쓸 상상까지~~ㅠㅠ)

최강의 서비스 ..최강의 애인모드.... 그리고 절대 최강의 당당함까지...

나에게 너무나 많은것을 선사해준 그녀... "여진"

그런 그녀가 늘~~ 웃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무 늦게 그녀를 보게되서 넘~ 미안하다~!!

작별의 키스는 무덤속까지 기억할께~~^^*

아~~  우리 그녀의 자리를 "여진" 이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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