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나오다가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키 큰 언니를 봤었습니다.
와꾸도 이쁘고 몸매도 슬림한게 너무 이뻐서 나오면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여진이라더군요.
그 여진이를 오늘 봤습니다. 결론은 너무 좋았네요.
키도 크고 이쁜데다가 의외로 애교가 너무너무 많고 붙임성이 좋아 진짜 최고더군요.
보자마자 안녕하세요 오빠~ 하며 찰싹 달라붙은 거 하며
방 안에서 대화하면서도 내내 눈을 맞춰주며 대화하는거 하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비스 하는동안 여진이의 온몸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살짝 터치도 해보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니 여진이가 오빠~ 서비스 할때 자꾸 만지고 그러면
저 이 물다이에서 미끄러져 떨어질 수도 있어요. 하며 조심스레 말을 합니다.
성격도 그렇고 말하는 품새도 그렇고 너무 바르게 이쁜 언니더군요.
침대로 와서 연애를 시작하는데 이건 그냥 애인이 바로 여기 있었던걸
멀리가서 찾고 있었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참하고 이쁘고 좋은 언니가 여기 숨겨져 있었다니.
참 아쉽고 한편으로는 참 좋습니다.
언제든지 제가 보고 싶을때 볼 수 있는 언니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