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하고, 오랜만에 도너츠 놀러갔습니다.

조금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인기 많은 도너츠라 그런지 그래도 1시간은 기달려야 되더라구요~

여튼 1시간 방에서 좀 기다리다가 이브 만나러 갑니다.

도너츠를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몰라도 한 1달전쯤 왔을땐 엘베 서비스가 없었던 것 같은데 엘베에서 이브 만나자 마자 이브가 BJ를 해주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BJ만 따지자면 제가 경험한 처자들중 NO.1~

여튼 그렇게 엘베에서 BJ를 받고 방으로 가서 이브랑 담배 한대 피고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물다이 서비스 받으러 갑니다. 이브가 물다이 서비스 시작하는데 뒷판은 ㄸㄲㅅ 포함해서 뭐 그냥 괜찮네.. 했는데 앞판으로 오니 전신을 훑는다기 보다는 특정 지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서비스를 합니다 제 오른쪽 가슴쪽만 집중적으로 빨고 침도 뱉습니다.. 다시 또 빨고.. 이브가 "아 맛있어~" 소리를 연발하는데 급 흥분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이브가 BJ를 해주는데 BJ를 너무 잘해서 BJ만으로도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브한테 좀 살살해달라고 부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물다이 서비스를 마치고 마른다이 서비스를 받으러 와서 마른다이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역시 물다이때처럼 특정 지점만 주로 공략하면서 기분 좋게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또 BJ가 들어오는데 얼마나 서비스를 열심히 했으면 10분전이라고 전화벨이... 이브가 그 벨소리 듣고 바로 CD 껴주고 들어옵니다. 이브가 위에서 내려찍는데 얼마나 쪼이던지 살짝 아플 정도였는데 여튼 너무 좋았고 자세를 이리저리 바꿔서 이브랑 하다가 또 10분이 지나서 벨소리가... 이브가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정상위로 체위를 바꿔서 마지막으로 힘차게 달리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상이 막 착해보이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매우 훌륭하고 포인트를 잘 찝어주는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BJ 진짜 장난 아니에요. 저한테만 그렇게 느껴지는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좀 다릅니다. BJ 두번동안 계속 위험하다고 느낀 것도 처음이었고.. 여튼 서비스 잘하는 처자 보실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