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되는 이쁜 언니가 있냐고 물으니 혹시 본 아가씨가 있냐고 묻습니다.
아침나절이라 혹시 몰라 예전에 봤던 여진이 이름을 대니 1시간 후의 자리가 비었답니다.
잽싸게 예약하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여진이도 풀타임 지명 찍는 아가씨라 빨리 예약해야한다고 하네요.
샤워하고 잠시의 기다림 뒤에 엘베에 탑승했더니
왠 묘령의 언니가 제 물건을 잡고 바로 빨아들이네요.
헉스 놀라서 뭐냐 했더니 할리퀸이라고. 잠깐이지만 황홀하게 빨렸습니다.
그리곤 할리퀸에게 붙들려 여진이 방으로 들어갔죠.
그렇게 만나본 여진이는 그 미모가 여전하네요.
화사한 웃음에 상냥한 멘트와 애교스런 몸짓에 제 마음이 한없이 즐거워집니다.
이쁘게 핀 한송이 백합처럼 뽀얀 살결과 가느다란 팔 다리의 선들이
한폭의 난초화와 같은 느낌이 들었고
대화 할때 마다 웃는 입꼬리는 마치 오래된 연인 같은 느낌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누워서 서비스를 받는데 의외로 기술이 끝내줍니다.
적당한 압력의 부황압으로 온몸을 왔다갔다하는 여진이의 나신.
침대로와서 애무를 해주는데 제 온몸을 성감대로 만들어 놓더군요.
물고 빨고를 반복하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키스도 잘 받아주고 69도 해주네요. 깔끔한 여진이의 봉지.
여진이가 위에서 먼저 쪼아주는데 봉지의 쪼이는 맛이 탁월합니다.
이게 속궁합이 잘 맞는 건가 싶었고 또 여진이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제 자지가 금방 느껴버려 사정을 일찍 해버렸습니다.
토끼가 아닌데 토끼로 만드는 대단한 능력이네요.
무엇보다 알뜰 살뜰 잘 챙겨주면서 애교스럽게 대해주는게 기분이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