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다빈이를 봤습니다.
아담한 키에 슬림한 몸매에 빵빵한 가슴을 가진 다빈이는
밝게 웃는 모습이 진짜 윤진이랑 싱크로율 많이 나오네요.
어두움이 하나 안보이거 진짜 밝은 면만 보이는 웃음이었네요.
세상에 근심 걱정이 많은 저는 다빈이의 웃음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을 받는 느낌이 들 정도 였으니 어느정도인지 짐작하시죠?
존재 자체가 사기 캐릭터인 언니처럼 느껴졌네요.
대화 하면서 살짝 비추는 남도의 스멜도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쁘지, 대화 구수하게 잘 하지, 서비스 좋지, 연애 잘하지.
이런 사키 캐릭터가 존재하다니 정말 복받은 언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