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난 라희는 청순한 느낌이 많이 드는 언니네요.
새초롬하진 않지만 발랄한 매력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린 나이라 피부 탄력이 죽여주네요.
날씬한 몸매에 탄탄한 살이라 탱글 탱글한 가슴을
입에 물고 혀로 간지럽히자 아흐흣 하며 신음을 뱉습니다.
제 입을 키스로 입막음 하네요. 그러더니 제 동생을 입에 물고
맛있게 빨아먹네요. 그러면서 저를 보는데 정말 이뻤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라희를 어찌 안 이뻐할까요.
라희의 봉지를 열고 제 동생이 들어가자.
저를 살포시 끌어안는 라희의 몸짓.
이런 사소한 동작이 저의 마음에 불을 놓더군요.
그렇게 타오른 저의 마음과 몸을 라희의 몸 위에서 활활 불태웠습니다.
불이 꺼진후 제 팔을 팔베게 삼아 같이 누워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네요.
요즘 갑자기 추워졌다고 투덜대는 라희의 투정이 밉지 않네요.
다시 보러 오겠다고 약속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