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언니마다 늘 만족인 도너츠 오늘은 누굴볼까

실장님의 미팅에 모든걸 위임했습니다

"헤라 본적있어요?"

"아니요? 어떤데요?"

"이 바닥 초짜인데 마인드좋고 키크고 몸매좋고 예뻐요"

"그럼 봐야겠네요 ㅎㅎ 볼께요"

어차피 전 물다이가 있건 없건 상관없는 스타일이라서

헤라를 보았습니다

방문이 열리고 헉~~ 진짜 진짜로 내 이상형에 가까운 얼굴입니다

작고 갸름하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키도 160후반대로 모델같고

와~~~~ 대화를 이끌어가는게 초짜같지는 않더군요 ㅋㅋ

담배한대피고 대화나누다가 똘똘이를 만지작 해주는 헤라의 손길에

불끈불끈 폭풍키스 콘끼고 고고싱 10분걸렸네요 --;;;;

사람을 너무 흥분시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ㅋㅋ

조심하세요 헤라한테 빠지면 헤어나올수없을꺼같네요

오늘도 초 즐탕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