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청순 매력이 넘쳐보이는 언니입니다.
물론 보기에 그렇다는 거죠.
실제로 만나서 방에서 만나본 아이는 털털함이 매력적인 아이였습니다.
청순하면서 이쁘장하게 생겨서는 남자같은 털털함이라니
완벽한 반전매력의 소유자 더군요.
연애할때는 그렇게 적극적이면서도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정확하게
알고 어필하는 수준급의 정신세계를 보여주고요.
다만 몸이 약해서 출근율이 좀 안 좋은건 아쉬운 점이네요.
몇번이나 다시 보려고 전화 할때마다 아퍼서 못나온다는 말만..
그래도 간간히 예약 성공하고 볼때는 아이를 본다는 기쁨에
아쉬운 감정은 이미 멀리 떠나버리더군요.
아프지 않고 자주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