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로 지명하니 한시간뒤면 바로 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도 천사란 이름을 가진아이와
즐탕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천사는 아니였지만.
그 생각이 새록새록 올랐습니다.
천사 방에 들어갔는데 헉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키도 크고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
차분한표정으로 날 바라보는데 꼴리지 않을수가 없는.
사실 그 친구하고는 좀 사연이 있었습니다.
대충 뭐 잘못된만남... 언니와 탕돌이의 로맨스...
친구의 지명을 사랑햇네
뭐 대충 이런 슬픈 래퍼토리랍니다.
암튼 그래서 그런가 흥분도 최고의 즐탕이였습니다.
그녀를 보고도 그 이야기를 했고
그러다보니 옛말에도 있다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떡은
남의 여자친구를 따먹는거라고
그래서 그런가 오빠가 맛있고 좋앗다고
내가 제일 맛없다 생각하는 제일 하찮게 생각하는 나의 여자도
또 누군가에게는 제일 맛있어 보이는 여자도 될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화려한 섹한 스탈의 언니는 아닙니다.
글타고 평범해보이는 민간인필도 아닙니다.
얼굴 몸매 다 이쁘고 몰래 하는 재미에 푹빠지다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