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이 사라져서 어디갔나 어디갔나 했습니다

수소문해봐도 알길도 없고 ..  그냥 복귀하겠지 복귀하겠지하면서..

저도 지명이 1명만 있는건  아니니까 이언니 저언니도 보면서 즐기다가

실장님한테 은이를 추천받는데 느낌이 왠지..  제가 찾는언니인것같은 촉이..

일단 은이를 보러갑니다..   긴장되는순간 ..  문이 열리고...

헉.... 제가 그토록 찾던.. 그언니가.. 저보다 은이가 더 놀랩니다 .. ㅋㅋㅋㅋㅋ

놀랬겠죠 저도 놀랬는데 ㅋㅋㅋ   와. 예명까지 바꾸니까 더더욱 찾을길이 없었는데..

도란도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대화의 꽃을 피우다보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ㅋㅋ

연장을 하려고 문의했으나 이미 뒷타임예약이...

부랴부랴 서비스를 받기시작합니다.. 은이 물다이서비스는 예술이니깐 빼먹을수가없습니다 ㅋㅋ

뱀처럼 휘어감으면서 찰진.. 은이만의  물다이스킬...   안마언니같은느낌은 1도없는애가 어쩜 이렇게

능수능란한지 정말 죽여줍니다.. ㅋㅋ

침대에서는 정말 애인처럼 놀아주고.... 제가 이래서 은이한테 빠질수밖에 없었죠...ㅋㅋ

즐거운시간이 끝나고 은 이한테 나가면서 이정도면 우리 인연아니냐고 했더니..ㅋ

또봐오빠라고만..ㅋㅋ 

그래도 찾아서 너무 기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