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가끔 만나면 같이 달리는 녀석인데 이 녀석에게 전화가 오면
오늘은 어디로? 라는 말이 나오는 녀석이죠
이 녀석이 추천해주는 곳은 한번도 내상입은적이 없는
이쪽으론 믿음직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사이트에서 후기를 읽고 확인작업을 거칠 필요가 없죠
이녀석이 사이트 그 자체 입니다
동생을 만나서 밥을먹고 술도 한잔하고 슬슬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몇일전에 후기보고 가본곳이 있는데 거기애들 와꾸가 괜찮다고 이야기 하길래
안그래도 와꾸족인 저는 더 따지지 않고 동생 따라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실장님을 만나자 동생이 초이스하겠다고 말합니다
2만원 추가해서 결제하고 난 후
실장님이 건네는 가면을 쓰고 룸으로 들어갑니다
자리에 앉아 있던 언니들이 나랑 동생이 들어가니까
군대에서 장성이 들어오는 것 처럼 일사분란하게 일어서서 자세를 잡습니다
그런 언니들의 모습이 웃겨서 웃으며 돌아보고 있는데
한 언니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같이 웃길래 저도 계속 보면서 웃어줍니다
다른 이쁜 언니들도 많았는데 그 웃음에 끌려서 초이스 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서도 저를 보며 계속 웃는데
이유없이 저도 웃음이 계속 나왔습니다
왜 그렇게 웃냐고 물어보니 잘생겨서 웃었답니다........................
인정합니다 제가 좀..........
이름은 바니 나이는 25살에 적당히 귀여운 외모 얼굴에 칼을 댄거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가슴은 C컵 정도, 라인은 좋았고 힙업이 잘되어있고 다리가 길어서 뒷태가 예술인 언니 입니다
키는 160초반인데 다리가 길어서 같이 샤워하기 전까진 170정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깔끔하게 씻고 물다이에 누워 있었습니다
물다이를 받아봅니다
이 언니 제 얼굴에 긴장했답니다......
물다이 하다가 떨어지는 언니 처음 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원빈급은 아닌데 이 언니 너무 긴장하네요......
이 상태에서 물다이를 계속 받을수가 없어서 건너뛰고 몸을 살피며 침대로 향했습니다
침대에서 보니 무릎이랑 팔이 빨갔습니다......
상태보니 분명 멍들거 같은데 이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아파하면서도 계속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괜찮다 괜찮다 말하고 음료수 먹으면서 일단 진정시킵니다
언니가 미안했는지 실장님한테 전화하더니 30분을 연장합니다
겉으론 그럴필요 없다고 했지만 속으론 나이스를 외칩니다
어느정도 진정 되고 언니가 또 미안하다고 말하며 안겨옵니다
이런적 처음이라고 오빠때문이니까 제대로 해줘야 한다며 달려드는데
아..... 왜 이렇게 귀엽습니까? 정말 귀여워 심장 멎을뻔했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애무를 해줬습니다
상태가 상태인지라 제가 애무 받긴 글렀죠
하다보니 제가 서비스를 해주는거같아서 이상한 기분이 들긴 했지만
다친애한테 많은걸 바라는 것도 미안하니 그냥 이걸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진짜 일반인이랑 하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보이는 풍경은 안마이지만 눈에 들어오는건 부끄러워하고 미안해 하며
얼굴을 붉히는 바니언니뿐이었습니다
액도 많이 나왔고 애무 할때마다 신음이며 표정이며 몸부림이며 반응이 너무 좋으니까
집중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삽입을 하니 고양이처럼 손톰을 세워서 제 팔을 꽉 잡는데
지금도 제 팔뚝엔 손톱자국이 남아있습니다
바니 언니가 얼마나 느꼈는지 이 손톱자국이 증명해주죠
뭐 그렇게 연애를 끝내고 얼굴을 마주보며 누워있는데
베시시 웃으며 오빠 잘한다~ 여자 많겠네 라고 말하는 바니언니
기다리는 동생 때문에 금방 나오긴 했지만 다음에 갈땐 꼭 연락처를 받아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