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외로이...ㅠㅠ
난 왜 알콜만 들어가면 그게(?) 생각나는 것일까낭..;;;
이번엔 다른 안마로 가보자!! 라고 맘은 먹었지만..에휴~~ 김유신장군의 말이 그랬던것처럼..
내발걸음은 로얄패밀리안마로 저절로 가고 있네요..ㅠㅠ
우선 스탭 남자분 한명이 바뀌었네요...완전 시골남같이? 순순하게 생긴..ㅋㅋ
어떤스타일 좋아하냐는 실장님의 물음에 저번에 본 처자말고 다른여자 권해달라고 했네요..;;;
역시 남잔..한여자에 만족못하는듯..^^;;;
우선 계산하고 웨이팅룸으로 이동..
5분정도기다리다가 스탭분이랑 이동~
전에 갔던 방이랑 완전 반대편으로 방이네요..
그런데..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방이 완전 따뜻하다는..ㅋㅋ
처자를 봤는데..흠...사랑이 보다 못하네요..
제가 존칭쓰면 존칭..반말쓰면 반말하는 스타일인듯..
말놨더니 바로 말을 놓네요..ㅡ,.ㅡ;;;
커피마시고 얘기좀 하고 씼는데..
이런..이 처자 물다이안하네요..;;춥다고..
바로 침대로 와서 똥까시랑 애무만..ㅠㅠ 추워도 난 물다이 좋아하는데...
근데..핸플을 잘해서 신호가 막올려고 해서..
끝나고 시간 남아서 얘긴 마니 했네요..
왜 여친도 없냐고 하면서..;;
내상정도는 아니었지만 다음엔 그냥 사랑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