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숭 따위 노노~ ☆

하늘 하늘 하얗고 청순한 드레스를 입었던 유자 

그게 왠지 마음에 안들었던 남자 

" 뭘 줏어 입은거냐 ? " 

" 왜 별로야 ? " 

" 너랑 안어울려  " 

" 뭔대 ㅅㅂ 왜 ?? " 

" 넌 섹쉬자나 ㅋㅋ " 

" 아 왜 ! 나도 청순하고 싶다고 ㅋㅋ " 

분명... 

그녀를 볼때면 착한 남자 코스프레로 

예쁘고 고운말만 쓰던 남자였는데 

어느세 가식따위 없이 필터 없이 입에서 말이 막나가네요 ㅋㅋ

[ 친해지고 나면 ]오글 거리는 멘트 따위 보다 편하게 대화 하는걸

( 친해지기 전에 막말하면 물수도 있으니 주의 ㄷㄷ ) 

더 좋아하는 츠자이고 ㅋ

요즘 따라 갈수록 조금 더 예뻐지네요 ㅋㅋ

☆ 어떻게 볼때 마다 꼴리지??? ☆

간단히 샤워하고 요염하게 누어있는 그녀를 

음흉하게 바라보던 남자...

이내 천천히 부드럽게

뭐 특별할 것도 없이 그냥 기본적인 삼각 역립만 해도 

쉼 없이 몸을 비틀며 섹하디 섹하게 느껴버리는 츠자 

그녀가 느끼는걸 한 두어번 본 것도 아닌데

어떻게 매번 볼때마다 꼴리는지..ㅡ,.ㅡ..;;;

필설로 일일이 다 설명할수 없는 아찔한 반응...

뭐 얼마나 했다고...

제가 더 흥분해서 콘을 잡는 손길 조차 

덜덜 떨리며 흥분되더군요 ㅎㅎ

☆ 그놈에 하이텐션 ㅡ,.ㅡ ☆

하...

진짜 속궁합이라는게 있나 봅니다 

그동안 맛있는 츠자들 한 두명 해본게 아닌데 

인생 베스트에 들꺼 같은...

그녀와 연애도 한 두어번 해본게 아닌데... 

어떻게 할때 마다 빠져들꺼 같은 아찔한 쾌감을...

강하게 펌핑 하는것 보단 부드럽게 연애하는걸 좋아 하는 츠자 

섹하디 섹한....

조금은 강할꺼 같은 츠자를...

반쯤 울리며 왠지 모를 정복감까지...

순간 순간 터져 나오는 리얼한 반응에 

안달나 있던 그녀보다 더 흥분했던 남자이지만 

이번엔 기필고 먼저 그녀를 보내버리려 했던 남자는...

또 다시 먼저 무릎 꿇을수 밖에 없더군요 ㅠ_ㅠ...

" 아~ 오빠는 할때 계속 하이 텐션인데 마지막이 안와 ㅠ_ㅠ... " 

이긋이...

한번 연장 했다고 무심한듯 꼬시네요 ㅡ,.ㅡ...

근디 그게 또 싫지 않고 다시 도전 욕구를 불태우게 만들던 ㅋㅋ

섹하디 섹한 아찔한 츠자였기에...ㅎ

※ 간략 총평 ※ 

와꾸부터 몸매 그리고 분위기까지...

섹하디 섹한 느낌이 물~신 풍기는 츠자 

의자 바디를 타지만 침대 서비스도 느낌이 좋다 

빨기 좋은 예~쁜 꽃입과 리얼한 반응이 장난 없다 

찰~진 연애감도 훌륭했지만 간드러지는 반응이 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