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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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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오늘도 미유의 예약전쟁에서 승리
오후 시간대에 예약후 방문해본다.
<여자여자한 매력이 다분한 미유>
어려보이는 와꾸... 생기발랄한 비타민c같은 성격이 너무 좋다.
첫느낌부터 모든 사람들이 다 만족스러울 것 같다.
약간 까다로운 저도 첫인상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을 정도니...
<지금 이시간은 난 오빠꺼>
아직도 나에게 던진 말이 아른거린다.
베테랑의 여유로움이 아닌 날것 그대로의 자신감으로 보여졌다.
섹시하고 따먹고 싶은 충동의 여자가 아니라 그냥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즐거운 미유.
나도 나이가 먹은것일까? 요즘 미유같은 어리고 통통 튀는 게 너무 좋다.
<이 연애감은 뭐지?>
탱탱볼이 어디로 튈지 모르듯이 미유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이 안되는 섹스를 보여줬다.
일이 아닌 그냥 섹스 그 자체...
얼마나 즐기고 느껴면서 하는지 물이 흥건하다...
물..... 이거 하나만으로도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런지...
그냥 아닥하고 보기만 하면 될듯하다...
대신 예약이 압박이 심하다는것은 우리가 감안하자...
항상 준비하는 배터리 되겠습니다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