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리려다가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자주가는 업장 출근부를 보고 예약을 해야 하는데 보고 싶은 언니가 너무 많아 선택장애가 왔네요;;

그나마 시간대가 주간은 안될 것 같아 주간은 포기하고 야간만 보는데도 유명한 언니들이 여럿보입니다...

이렇게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 있다가는 답이 없을 것 같아 일단 출발합니다.

오랜만에 방문에도 실장님들 환대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일단 앉아 스타일미팅에 들어갑니다.

너무 보고싶은 언니들이 많아서 선택하지 못하겠으니 제일 가까운 시간대에 비어있는 언니를 보기로합니다.

역시 유명한 언니들이라 예약이 많이 잡혀있는데 운좋게도 올리브 다음 타임이 캔슬되서 비어있다고해 바로 예약했습니다.

타이밍도 딱 좋은게 씻고 나와서 바로 안내받아 다음 타임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만나는건 처음이라 많이 두근두근했는데 문이 열리고 올리브를 보자마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었습니다.

박민영싱크로 유명해서 예쁘겠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생각이상으로 외모가 출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박민영보다 올리브가 더 예쁘게 생긴 것 같네요.ㅎㅎ

키는 의외로 아담합니다.

비율이 좋아서 크게 보였는데 실제로 다가가보니 160정도네요.

체형은 슬림하고 라인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정말...대박이네요.

D컵으로 되어 있던데 일단 자연산이고 체감으로는 E정도 느낌인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대화부터 나누는데 애교 정말 미쳤습니다.

애인모드도 정말 잘하고 이정도 외모와 몸매에 이런 애인모드면 물다이를 안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소프트한 애인모드과라고 생각했는데 마른다이에서 또 예상을 뒤엎어 주는 올리브...

물다이만 안할 뿐...진정한 만능 에이스였습니다.

왠만하면 역립은 잘 안하는편인데 올리브는 외모도 너무 예쁘고 몸매도 딱 제스타일...그리고 피부가 정말 깨끗하고 좋아서 오랜만에 역립까지 해버렸습니다.

하얗고 뽀얀 살결에 향긋한 향까지 나는 올리브의 몸을 애무해주니 반응도 좋고 수량도 잘나오네요.

떡감은 먹기전부터 맛있겟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굿입니다.

느낌,쪼임 아주 좋고 흥분할수록 더 맛있어져서 후반부엔 정말 머리속이 새하얘지도록 좋았습니다.

올리브 다음에도 또 보고싶은데 다른언니도 보고 싶고 너무 라인업이 좋아도 고민하게 되네요;;

지갑에 빵꾸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