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찌뿌등해서 사우나에 갈까 하다가 딱 떠오른 곳 ㅎㅎㅎ
오래간만에 방문하니 하나실장님이 반깁니다. 딱 한달만이지만 ㅎㅎ
오빠가 보면 딱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데려다준 곳엔
다솜이란 이름의 언니가 있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이 진짜 씨스타 다솜이랑 흡사합니다.
날씬한 몸매에 가느다란 팔과 다리에 도톰한 입술이 딱 제 취향인겁니다.
역시 하나실장님의 취향저격은 대단한 센스입니다.
TV에서 보던 씨스타의 다솜과 너무 흡사해서 너무 흡족했습니다.
말투도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라 속으로 ㅎㅎㅎ 하며 웃었네요.
요모조모 살펴보니 참한 스타일이라 더 마음에 들었지요.
날씬한 몸매가 너무 좋아 요리 조리 쓰다듬고 만지면서
연애에 몰두하는 저를 발견했네요.
다솜아 넌 왜 이렇게 이쁘니. 딱 내 스타일이다~
하면서 요리 박고, 조리 박고, 쿵덕 쿵덕 하니
반응도 나쁘지 않은게 연애하기 딱 좋네요.
TV에 나오는 연예인과 쎅스하는 기분이 요런건가 싶구. ㅎㅎ
암튼 마음에 드는 다솜이와 즐거운 만남을 가졌네요.
하나실장님 다음에 올때도 취향저격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