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받아서 바람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예전에 하늘이란 이름을 쓰고 활동을 할때는 나름 유망주였지만

크게 물이오른건 아니었는데 최근에 개명하고 나서 

폼에 물이 올라서 손님들 평이 굉장히 좋다고 추천한다고

말을 하길래 머 또 영업용 멘트인가 미심쩍었지만

그전에 왔을때도 평타이상은 대부분 했기때문에 

평타이상만 치면 좋지 뭐 이러면서 일단 속는셈 치고 안내받고 갔습니다.

음 일단 와꾸는 설명들었던대로 슬림하고 키도 작은듯 아담한듯 하면서도

은근히 기럭지가 좀 있습니다. 

몸매 아주 모범적으로 군살도 거의 없고 운동을 조금 병행한다면

탄력이 금방 붙어서 더 쫄깃해질 여지도 남아있는 바디였네여

얼굴은 음 청순한듯 민간인 삘이면서 길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면서도

혹 하고 오 이쁘장하네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고양이과의 색스러운 유형은 아니고 개과에 더 가까운 얼굴이네요

슴도 튠은 아닌듯 한 촉감에 크기도 알맞고 좋았습니다 ㅎㅎ

연애타임에 서비스가 강력하고 하드한 스타일은 아니고 

연인들끼리 하는 수준의 테크닉인데 반면에 기계적이지 않고

천천히 오래 부드럽게 달궈주는 스타일인거같았습니다.

서서히 달아오르자 살포시 눕혀서 제가 공격들어가는데 

본인이 공격하는 스타일처럼 반응도 서서히 조금씩 보이네요 ㅎㅎ

이런게 약간의 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체위변경할때도 슬림한 바디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 

또 간보기 하듯이 수위조절하면서 내빼는게 없이 

웬만한건 거의 소화하고 받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애교가 많다기보다는 말투나 성격이 좀 그런 유형인 것 같고

웃을때 약간 푼수처럼 헤헤헤 웃는 것이 좀 귀여웠네요.

말도 잘 통하고 뻘소리 안하고 잘 듣고 얘기하는 자세는 

아주 굿이었습니다.

이런 부담감 없는 이쁘장한 와꾸에 애인모드 좋고 마인드도

훌륭한 언니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