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
준 | |
주간 | |
9.5 |
의무방어전으로 떡을 치는게 참 회의감도 들고 쾌감도 예전만 덜하고 해서
기분전환을 위해 달렸습니다ㅎ
의무적으로 반응봐가면서 눈치보녕서 쳐야하는 떡에서 그냥 온전히
내가 느끼고 싶기만 할때는 역시 선수들이 상대해줘야 하네요
가기전에 후기와 프로필로 어느정도 파악걸 말씀드리면서
그중에서 서비스 좀 잘하고 응대 좋은 언니 있냐고 했더니 준을 보게 되었네요
애인모드 좋은 언니를 기본적으로 좋아하지만
왠지 이날은 시체족처럼 당하면서서 격렬하게 박고 싶은 욕구가 일어서
그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와꾸는 영계과는 아니지만 귀염상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하드하다고 하길래 마스크고 뭔가 쎄고 날카롭지 않을까 했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 버렸네요 그래서 음. 이언니 진짜 하드한가?
그냥 밀어넣은거 아니야? 하고 속으로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
처음 들어가서 응대부터 나긋나긋하면서 능숙하고 상냥한게 일단 좋았습니다.
그래 할때는 또 다를 수도 있지 하면서 리드에 맞춰 대화즘 하다가
샤워실 같이 들어가서 배드에 누워서 다이를 함 받는데 와우 와우 와우
그냥 이건 정말 혀가 어디서 돌고 있는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멀티로 자극을 주네여 허벅지인가 배인가 옆구리인가 구분이 안되게
짜릿한 자극이 옵니다. 입으로 오.랄을 할때는 빠는듯이 핧는듯이 진공청소기에
빨리는듯 하면서도 살살 손가락으로 만지듯히 혀로 터치를 하는데
그렇게 한바탕 당하고 나니까
눈뜨고도 당하는 느낌에 뭔가 수치스러움까지 느껴져서 허탈한 웃음이 나와버렸네여
왜 웃냐고 하길래 그냥 이게 말이 안나온다 진짜 대단하다 싶어서
웃는거라고 하니까 뭐 당연한거라는 듯이 살살했어~ 이러더군요 ㅋ
여튼 예선전 통과후 본선에서 전투 시작하는데 배드에서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온몸을 미친듯이 농락당해버렸습니다. 육구자세로 빨리면서 빨고 있는데
엉덩이 각도를 정말 딱 맞게 조절하면서 제가 고개를 들거나 엉덩이를
잡고 각을 맞출 필요가 없이 그냥 혀만 내밀면 될 정도였습니다.
와 이건 진짜 프로다 프로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피스톤을 하면서 박아댔는데
튠닝 슴은 조끔 아쉬웠지만 박자타면서 허리 흔들고 위아래로 찍따가
눌러서 비비다가 하면서 느낌을 주는데 신호가 점점 강렬하게 와서
눕힌 상태로 강강강으로 마무리 했네여 ㅋㅋ
진짜 최고 수준의 장인이라고 말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몰랐던 곳까지 느껴버리게 되는 그런 애무....
자기전에도 한번씩 생각날 정도로 찌릿했는데
와이프의 형편없는 애무실력과 비교하니 한숨이 나오네여 후ㅋㅋ
최고의 애무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