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진짜 물다이가 땡기는 하루였습니다

퇴근시간만 째깍째깍 눈치를보고있다고 6시땡 후다다닥

에라모르겠다 야근이고뭐고 오늘은 눈치안보고 튈란다 하고 도망나왔습니다 ㅎㅎ

일찍나와서 갈곳은 한곳이죠 탕방 ㅋㅋㅋㅋ (어쩔수없는 탕돌이)

도너츠로 오자마자 후다다닥 사우나로 가서 땀내쩌는 몸을 씻고

시원한 커피한잔마시면서 담배한도 쑤욱~ 아~~ 여기가 천국이구나 ㅋㅋ

여실장님 오셔서 스타일미팅 누구볼꺼냐는 질문에

오늘은 무조건 물다이 무조건 서비스 무조건 야한얘

여실장님 ㅋㅋㅋㅋㅋ 박장대소로 웃으시며 알겠다고 하시고 가셧습니다

누군지도 이름도 안알려주고 가셧는데 들어가보니 이름이 키스 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 참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 키스

이름답게 키스 잘하네요 키스키스키스 ㅎㅎㅎㅎ

와꾸는 생각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키도 크고 몸매도 늘씬하고 이정도면 무적훌륭하더군요

그래도 난 물다이 물다이 ㅎㅎㅎㅎ

아 이언니 똥까시죽여줍니다 제가 받은 똥까시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거기가 성감대인거 눈치챘는데 길게 오래해주더군요 ㅎㅎㅎ

아쿠아애무 찐하게 해주고 잔뜩꼴리게하더니 사까시타임 캬~~~ 이맛에 탕오죠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정도만 서비스하는 언니가 3명이상있다며

그업장 망할일은 없겠다고 생각될정도더군요 ㅎㅎ

초 즐탕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