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 | |
4.15 | |
꽃님 | |
야근 | |
100 |
상미실장님이 캐슬에 또아리를 틀었다 해서 놀러가 봅니다.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꽃님이도 따라왔네요. 언제 돼? 물어보니 지금 일 말고 두 개 더 있다고...
알따 하고 대기 타는데, 망할 냔... 두번째 타임 손님을 어찌 꼬셨는지 연장이 나오기에,
기다렸던 김에 1시간 더 기다리다 보니 어언 네 시간의 대기...
하긴 뭐 5시간 기다려서 본 적도 있었으니까 ㅡ,.ㅡ
탈의를 하지 않고 들어간 상태, 밀린 이바구 나누다가, 요즘은 반응 잘 돼? 라는 그녀의 말에 당근~!!
이라 하니, 확인하게 벗어봐~~ 라는 여인.....
탈의를 하고 씻으러 가려 하는데 내 꼬츄를 손에 잡더니 바리 내 꼭지를 입에 머금는 그녀,
언제나 돌발적인 행동으로 나를 세우던 그녀...
그래도,
오늘은 아침에 나와서 이 늦은 새벽까지 씻을 일도 없었는데... 하고 염려를 하면서도,
어릴 적 애인과 씻지도 못하고 서로를 탐하던 기억이 떠오르며 왠지 자극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설마.... 했는데, 흐미..... 그대로 꼬츄까지 머금는 그녀...
쪽팔리면서도, 왠지 모를 쾌감도 동반되는......
풀발기된 그 놈에게 얇은 막을 씌우는 그녀....
그래서 그녀를 눕히고 그 맛깔스럽게 도두라진 꼭지를 탐하며 꼬츄를 꽃잎에 부비어 그녀를 자극합니다.
연애? 연애감? 꽃님이잖습니까..... 언제나 한결같은 너무 좋은 연애감......
방에서 나오기 전 그녀의 마지막 멘트..... 오빠 좀 짜더라~~~
(후기 보고 왔다. 나 안 씻은 상태에서 빨아줘~~~ 그러시면 개진상인 겁니다~~~!!!)
즐거운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