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 |
효민 | |
중간 | |
10점 |
몸이 너무 지쳐 따뜻한 샤워와 시원한 안마도 받을겸
제가 종종 쉬러가는곳인 블랙홀로 향합니다.
방문하니 실장님들 및 스텝분들 격하게 환영해주시고 저두 반갑게 인사하고 결제하고
스타일 미팅을 진행하는데 안 본 언냐 오늘은 믿고 한번보시죠라는 자신감 넘치는
실장님에 말에 오우..믿음감 백만배입니다 ㅎㅎ
오늘 소개시켜줄 언냐는 효민이라고 하더군요..
사우나에서 따뜻한 물로 몸을 정갈히 씻고 퇴근하고 시간이 쫌 많이 남은관계로
객실에서 안마를 먼저 받았습니다..
안마사협회에 정식으로 허가된 안마사님에 출중한
안마를 받으니 노곤~노곤해지니 잠을 스르르 저도 모르게 잠들어버렸습니다.
잠들어있다가 노크 소리에 모신다는말에 잠을깨고 안내를 받아봅니다.
직접 마중나온 효민이 오빠~안녕하면서 눈웃음 치는데 와우..인형인줄...?
방으로 들어가서 자세히보니 더 귀엽고 앳된 귀여운 외모입니다.
개인적으로 효민이가 큰눈으로 저를 바라봤었을때 저는 너무나 사랑스럽더군요.
길거리 지나다니면 뭇 남정네들 난리날꺼 같습니다 ㅎㅎ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고 욕실에서 씻김을 당하고 오늘은 서비스에는 감흥이
없을꺼같아 서비스는 생략하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물기를닦고 제 곁으로 오더니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침대에서 애무는 소프트하면서 부드럽지만
정말 포인트를 콕콕 찝어서 해주는것만 같은 서비스에 흥분감이 고조됩니다.
BJ 실력도 일품이고 매미처럼 붙어서 물고 빨고 통통튀는 대화를 하는
재미도 굉장히 일품입니다..
저와의 연애도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 아주 느낌이 찰집니다.
젤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물이 흥건합니다 ㅎㅎ
마음이 맞거나 기분이 좋을때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껏만 같은 효민이..
여성상위로 합체했을때 그 큰눈으로 위에서 아래로 쳐다볼때에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면서 살짝 미간이 찡그러지면서 "오빠 하아..느낌 너무좋아"라고 할때에
그 기분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아찔합니다.
이대로 가만히 놔둘수가 없어서 아래에 효민이를 눕히고 옆으로 뒤로도 연애를 하다가
이쁜 효민이에 얼굴을 보면서 그대로 전사하였습니다.
시간이 다되어 욕실에서 샤워를하고 나가기전에 아쉬움을 기약하는 굿바이 키스로
마무리하고 잘가라고 웃어주는데 나갈때까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한시간이 아깝지 않은 저한테는 최고에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