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 |
4.5 | |
혜림 | |
야 | |
10 |
혜림,
그녀를 처음 본 건 그녀 타 업장에 출근할 때 복도에서 였었죠.
야리야리한 순정만화속 귀요미 여주인공 이미지에 봐야지 하다가 놓쳤었던...
금붕어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곤 푹 빠질 뻔 했었는데 그녀가 조금 쉬었던 관계로 또 못보았었죠.
ㅋ 그러다가 올만에 만난 그녀..
흰 브라우스, 매력쩌는 검정 반 튤립 느낌의 치마를 입은 그녀가 저를 보자 마자 하는 말,
오빠, 넘 올만이네?
(당찬 것, 지가 쉬는 바람에 못 봤는데 마치 내가 안 찾은 것인양... 모 몇 번 찾다가 까먹긴 했지만 ^^)
혜림이는 침대에 잘 못 앉나 봅니다.
여전히 바리 내 허벅지 위에 앉는 귀요미...
탈의를 하고 씻고 들어오다 여전히 침대에 걸터앉은 내게 폭 엥깁니다.
그러다 내 가슴을 애무하고, 아래로 내려가 그 놈을 입메 담습니다.
어릴 적 가끔 보았던 순정만화 여주 이미지의 뽀르노 만화가 생각납니다.
다시 일어나 내 입술을 탐하는 그녀를 안아서 침대에 눕힙니다.
부드럽게 그녀 입술을 탐하고, 아담하니 뽀얀 가슴을 탐합니다.
그리곤, 가득 찬 것 같은 풍만한 쪼임을 느끼며 연애......
마무리 후 그녀 왈,
도대체 어디 업장 다니느라 안 보인거야? 지명이 몇이야?
솔직한 나이기에, 그대로 다 얘기했더니 기가 차다는 듯이 콧방귀를 뀌며....
다 정리하고 와~!!!
그녀, 저 자신감은 도대체 뭐지?
다 정리하고 가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