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
4.6 | |
가을 | |
야간 | |
10 |
이틀 전, 함께 업장을 들렀던 지인분께서 가을이를 봤었습니다. 실장님이 어땠냐 묻는데 첫 마디 "이뻐요~~"
약간 감탄사적인 느낌을 받은 그 분의 표현에 왠지 모를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솔까말, 워낙 많은 여인네들을 만나다 보니, 이쁘다... 라는 단어 하나가 나를 유혹하지는 않는데,
그분의 억양에서 왠지.........
토욜날 다시 들른 애플... 실장님이 오빠 가을이 볼래? 하기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넵~!!!" 합니다.
가을..
160 중반대의 키, 쎄끈한 에스라인 체형을 가진 전형적인 룸삘의 이쁜이입니다.
좀 화려한 이미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많이 찐한 그 이미지 덕분에 170은 족히 되어 보이던 시원시원한 핏..
문득, 얼마 전 작가가 만화속 여주인공 못지 않은 와꾸로 주목받던 여신강림..이란 만화가 생각나더군요.
만화 속 주인공과 닮았다..고 하기는 좀 그런데, 그녀를 보면서 자꾸 그 만화 속 주인공이 생각나던...
(여주 보다는, 여주보다 더 쎅시한, 남주 때미 여주를 질투하는 여인네가 생각나던....)
ㅋ 후기 하나 쓰면서 잡설이 길었습니다. 그만큼 참 매력적인 여인이었습니다.
룸쪽에서 일 좀 했던 것인 전부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서비스는 강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녀 애무의 느낌은 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은근 깊숙하게 그 놈을 머금을 때도, 그 이쁜 얼굴 안에 그 놈이 사라지는 모습이 너무 꼴릿했습니다.
그녀를 눕히고 부드럽게 애무를 할 때 그녀의 반응.....
화류계가 처음은 아니래도 요 동네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도 느껴주던 여인...
젤 따위 필요없이 애액만으로 충만하던, 거기에 더해지는 너무 좋은 연애감....
아놔.........
주간 솜, 예나, 틴틴 등 내 이쁜 지명들.....
너무 이뻐라 하는 코코와 하니 실장.... 그리고 쭉빵 글램 지호 보기도 바빠 죽겠는데,
야간 클럽 복귀한 쎄끈 지명 모모와 소연 및 쎄끈해 보였던 클럽 패밀리들도 쭉 다 돌아봐야 하는데.
월요일 퇴근하자 마자 가게로 와서 물어봅니다.
가을이 출근? 흠 다행히 초짜여서인지 두 타임의 대기 후 볼 수 있다 하는군요....
기둘리다 심심해서 끄적이는 이 후기.... (일요일에 쓸래다가 숨겨놓고 싶어서 안 썼었는데~~ ^^; )
머리속에 떠오르는 또 하나의 생각....
조금 전 내게 물어보던 지수 실장님의 말, [ 오빠, 신비 아직 안봤지????? ]
뭔지............ 가을이 이상으로 자신 있어 보이던 그 멘트...............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