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
수미 | |
야간 |
수미를 보려고 고대하던 중 새벽에 시간이 났더랬습니다
주말 새벽은 역시 빡세네요....... 한시간 대기~~~두둥
암튼 안마도 안받고 밥만 먹고 기다렸져
드뎌 방으로 입장 수미가 걸을때마다 짧은 하얀 치마가 펄럭이며 핑크색 팬티가 보이는데
원래 그런거 있잖아요 은근슬쩍 보이는게 더 꼴리는....
슬쩍슬쩍 보이는 팬티가 진짜 꼴릿꼴릿 했습니다
암튼 일단 그녀의 뻐꾸기 장난아닙니다 말솜씨가 현란함
얘기 도중 갑자기 삘이 꽂혀 프렌치 기습 키스 작렬~~~
이 때 다른 언냐, 제가 싫어하는 스탈의 일명 뺴기 좋아하는 언냐는
심지어 화를 내기도 합니다 니가 뭔데 맘대로 키스하냐구....
하지만 수미는 오히려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대쉬합니다
옷도 당황하며 벗어제끼는 폼이 서로 연애하는 십대같은 기분이 들더군여
그 모습에 더욱더 분기탱천하는 동생놈...... 참을성이라는게 없는 놈이죠
하지만 충분히 서로의 몸을 탐한 후 시작했져
간만이라 몇분 못하고 말았지만 ㅠㅠ 토끼의 비애
그래도 뭔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참 좋더군여
가끔 보면 무슨 공식대로 하는 듯한 언냐들이 많은데
더구나 저한테 명령하는 경우도 많져
이럴 경우 내가 왜 이런데 와서 이런돈을 쓰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기준에 그런 언냐는 얼굴 암만 예쁘고 몸매 좋아도 꽝입니다
근데 수미언냐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더군여
그녀의 테크닉 앞에 저 정말 큰소리 질렀습니다
아마 당해보신 분은 제 기분 알듯...ㅎㅎ
지금 생각해도 뭔가 동생넘이 움찔해여
그 기분은 마치 중학교 때 처음 동생을 알게 됐을때 자꾸만
팬티 속이 가려운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내일 한번 더 달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