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서 모임이있던 날, 저녁자리에서 거래처분들과 일이 잘 성사되서 기분좋게 술한잔하고

집으로 가려던참에 뒷풀이겸 오랜만에 몸좀풀겸 강남온김에 선릉으로 달려서 양복점으로 향했습니다.

택시타고 선릉역에서 내린뒤 걸어갔는데도 가까워서 술마시고 가도 쉽게 찾을수있는 위치입니다

친절하고 이쁘신 실장님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스타일미팅도 꼼꼼하게 도와주시고

1층에 사람이 많아서 되게 바빠보였는데 상냥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음료수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혹시나하고 은솔씨 보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역시나 대기시간이 꽤 있어서 잠깐 고민하다가

방에서 쉬며 기다리기로하고 씻자마자 방으로 올라간뒤 티비보며 한숨 푹 잤습니다

자고일어나서 잠좀깰겸 담배한대 피우고있는데 실장님께서 모시겠다며 안내를 도와주시고

엘레베이터 앞으로 가서 기다리고있으니 3시간 대기끝에 겨우 만나게된 은솔씨가 웃으면서 반겨줍니다

은솔씨의 와꾸는 뭐 두말할것없이 정말 이쁩니다. 여러 후기들에서도 검증되었다시피

박보영을 정말 많이 닮은 미인형 와꾸입니다. 살짝 봐도 박보영, 자세히 봐도 이쁜 박보영...

그렇게 은솔씨의 손을잡고 방안으로 입성해서 담소좀 나누면서 담배한대 피우고 숨좀 돌렸습니다.

사적인 담소를 나눴는데도 리액션도 화끈하고 이쁜만큼 심성이 고와서 말하는것도 어쩜 이리 이쁜지...ㅎ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제 가운을 벗기고, 자기 옷을 벗으며 샤워실로 같이 들어가고,

아직 날씨가 쌀쌀한만큼 물다이는 미루고 소중이부분만 꼼꼼하게 씻겨준다음 다시 침대로 돌아와서 시작된 애무

부드럽고 자극적인 애무를 하며 점점 아래로 내려와서 BJ하다가 69자세로 턴하는데 몸매가 후덜덜합니다 ㅎ

서로의 소중이를 잔뜩 맛보다가 장갑 장착시키고는 그대로 여성상위로 시작하는데 찍어내리는 쪼임이 예사롭지않은 은솔씨...

정상위로 자세 바꾸면서 정렬적인 키스를하며 진행하다가 잔뜩 느끼는 박보영의 얼굴을보며 시원하게 마무리까지 성공했습니다

한번보면 다시 보고싶고, 두번보면 아쉽고, 세번보면 자꾸 생각나는 은솔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