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의 밤을 보내고 허리와 다리가 후달리는

몸으로 카운터를 나서는데

처음보는 꾸냥 두명이 들어온다

엇 어린데 이쁜데? 이런생각이 든다

 
얼굴을 최대한 가리며 들어오는데

매의 눈으로 촛점을 맞추는 필자

호오~  피곤함에도 눈에 생기가 돌면서

눈에서 하트 무한 발사

카운터에서도 얼마안된 뉴페이스 라고...

홀에서 그냥 쉬는척하면서 집에 안가고 실장에게 말을 걸어본다

들어온애 어떤 스타일인지 ㅋㅋ 오빠 한번더볼거에요?

이말이 나오길 기다렸나보다 바로 콜하고

못이기는척 스텝과 발맞춰 노크를 한다

헉!   괜춘~

왠만한 이쁜 꾸냥을 봐도 덤덤한 늙다리가

마음의 무장해제를 시키는 처자앞에 서있다​

조근조근 얘기를 하며 빗장을 풀기 시작...

필자는 들어올때부터 쉬운 남자가 되어

꾸냥의 동그라니 볼록한 광나는 이마/

가지런한 여성미 가득한 촙촙한 눈썹/

우수에 찬 듯한 눈망울/

오똑한 코/

그아래 라인 이뿐 작은 입술선/

튀어나온 뼈가 하나도 없는 유려한 얼굴선/

후레쉬한 NF이니 아쿠아 다이에 누워 마루타가 되본다

아담 여쁜 자연산 가슴살이 촉촉하고 부드러워

내 피부근육에 흡착되는 살가움이 느낌 만땅

설렁거리지 안는 흡입과 혀의 스킬이

나름... 느낌 충만하다

침대에서 나의 몸을 올라타

부드럽게 꼭지를 휘~돌아

내 둥이를 그녀 침샘으로 적셔가는

달콤하고 박자 느린 껄릿함이 신경세포를 깨우고..

필자 또한 그녀 내면에 살고있는 애인모드를

끌어내기 위해 손끝과 혀끝을 바추 세운다

이쁜 이마에 뽀뽀를 하고

미려한 어깨 곡선을 타서

가슴 라인을 따라 앙증 체리모양 꼭지에

뎁혀진 열풍을 입술 사이로 내 쏘며

'나 지금 너땜에 이렇게 뜨거워'

몸으로 말을 건넨다

그리 소복하지안은 작은 숯덩이 같은

둔덕의 터럭들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소중한 곳에 필자 듕이의 삿갓을 대본다

그리고 애액으로 미끄덩 거리는 꽃잎 주변을 서성이며

노크를 한다

그녀의 허리가 땡겨짐을 느낄때

내 듕이는 느리고 곧게 직진하여 속내를 맞춘다

그녀의 여유로운 느낌과 동작처럼

섹스럽지안게 포근히 감싸고 도는 진득한

연애감...

그녀 안 착한 액기스가 내 듕이를 감싸

살짝살짝 내 보이는 필자 기둥이 그녀 소중이 안 물광으로

번뜩거리며 흥분에 흥분을 더한다

그러나 곧

분출하고픈 감흥이 없어진다

그녀 안 애협곡 내에서 속닥거리며 꿈틀대는 것만으로도

멀티오르가즘은 넘치고...

 
이느낌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위 같은

떨리는 첫 밤 같이

속삭이듯 움찔대며

어쩔줄 몰라하는 솟아오르는 옅은 신음소리가

탕돌이의 권한중 하나는

초즐탕을 끌어낼 수 있는 언니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 올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거...

먼저 마음을 열고 몸의 빗장을 풀 수 있다면

아니 꼭 먼저 풀지 않아도 사근사근 여자친구처럼 다가오는 여자친구

1시간 연인으로 대하고 있는 아릿따운

그녀 진면목을 볼 수 있음에 베팅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