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 | |
사월 | |
주간 |
-언냐이름 : 사월
-언냐외모 :
정말 깨~끗하게 생겼다. 연애인 싱크 보다는.. 그냥 청순하니..
참 이쁘구나. 아담해서 귀엽구나. 하는 얼굴을 가졌다.
의사가 빚어낸 비컵의 아담한 가슴은 그 촉감이 몰랑하여.. 이물감이 없었다.
늘씬한 몸매와 소프트하게 감기는 피부결이 좋았다.
고장난명이라.
손뼉을 치는데 한 손이 온전치 않으면.. 소리가 나질 않는 법이다.
그녀의 성정상 여리다 못해 소심해서 고객으로서 고급스런 응대를 해야한다.
여리지만 이 바닥에서 자라온 뚝심은 또 있어서. 뒤에서 울지언정 할건 한다고.ㅋㅋ
첫 눈에 외모로는 내게 아주 만족스러움을 주었다.
싼티나는 성형미인과는 궤를 달리한다. 참 고급지게 이쁘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하얀 피부. 작은 얼굴. 그 뒤에 털털하면서 허스키한 음색.
몬가 조화가 안될 것 같은데 조화롭다.
좋은 인재다. 이 정도면 아주 좋다.
아담하고 귀여운 아가씨를 찾는 나에게는 한줄기 빛과 소금과도 같다.
내가 손뼉을 이야기한 것은.
이 꾸냥의 진가를 발휘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잘 맞춰가는 것이다.
돈 내고 뭐 이렇게 힘들게 해야해? 하는 생각을 하고 그에 따른다면..
이 꾸냥의 진가는 보기 어려울수 있다..
음식을 시킬때에도 '야 xx갖고와~' 하는 것과 '이 거 이 거 주세요~' 하는 거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주방에 침을 뱉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아주 적절한 수준의 젠틀함이 필요하다.
나도 손님으로서 언니들에 온갖 사탕발림과 애교아닌 애교로 즐탕을 이끌어내는 것은
너무나 반대다. 난 절대 그러고 싶지 않다. ㅋㅋ 그리고 그런 언니는 사절이다.
사람의 첫인상은 중요하다. 적어도 그녀를 만나 너무 과하지 않게.
편안하게 인사 한마디, 안부 한마디면 될거 같다.
그럼 세상 즐탕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는 아주 만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