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외모에 뽀얀 살결의 이쁘장한 희주였네요.
깔끔한 인상이라 약간 깍쟁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도도하면서 기품이 있게 느껴졌네요.
섹시미가 돋보이는 흰색 투피스의 희주를 품에 안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니.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습니다.
가슴도 한 입 베어 물고. 키스 하고. 다시 다른쪽 가슴을 베어 물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와 배꼽에 뽀뽀 하고.
가지런한 수풀을 헤치며 나온 동굴을 구경하며. 혓바닥을 살살 구슬려 보고
이런 도도한 언니도 열락의 구름을 떠 다니는 인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해준 희주.
달 뜬 신음을 뱉어내며 저를 꽈악 끌어안는 모습을 보며 절정을 만끽 하고.
둘이 나란히 누워 도란 도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회상하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