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도파민 | |
주간 |
돌벤져스에 예약하고 방문합니다
저는 전화로 미팅하면서 도파민을 예약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녀의 첫출근날에 제가 예약을 한거네요 ㅋㅋ
이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죠
시간이 좀 남아서 깔짝실장님과 노가리 좀 털고
사우나 들어가서 정비좀 하고 나와 안내받아 갔습니다
언니를 마주한 순간 오 상당한 와꾸에 슬림한 바디 즐달의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ㅎㅎ
풋풋한 영계 귀염둥이 하나가 저를 반겨주는데 딱 제스타일 입니다
깔짝실장님이 미팅을 잘해주셨네요
저는 바로 도파민 분비가 제대로 됩니다 ㅋㅋ
얘기를 나눠보니 애교도 많고 여리여리한 친구가 싹싹하게 잘 챙겨주면서
저의 외로움을 잘 달래주네요 ㅎㅎ
탈의를 하는데 깨끗하고 미끄러질듯한 피부에 탄력이 그냥 눈으로만 봐도 느껴지고
빨리 안아보고 싶은 마음에 얼른 침대로 갑니다
처음봤던 이미지와는 또 다르게 끈적한 눈빛을 쏴주며 분위기 창출해주는데
완전 요물이네요 ㅋㅋㅋ
역립반응도 좋고 물도 많으면서 뜨거운 분위기 계속 이어가다 연애를 시작했는데
연애할때는 제대로 느끼고 적극적으로 자세 잡아주는 마인드까지
반전의 반전에 한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른채 뜨겁게 놀다 나왔네요
도파민 덕분에 저도 텐션높게 외로움을 한방에 날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운이 상당히 오래갔고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렇기에 얼른 총알 채워서 또 보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