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라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그래서 그럴까??
언니를 만나면 풀발기는 기본인데 이제는 80% 정도 발기되면 잘되는거고,
그것도 겨우겨우 세워야 가능할정도니....
내심 이번에는 발사가 될까? 아님 포기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는데 공주가 바로 가능하다는 소식에 바로 콜을 외친다.
잠시 후 공주방에 들어가니 오랫만에 왔다고 반갑게 뽀뽀를 하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다가 나름 고민을 상담을 하게되었다.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더 힘들다고 얘기도 전해주면서, 최대한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니 이내 샤워장으로 나를 데려간다.
깨끗하게 샤워 후 침대에서 나에게 보여주던 애무는 어떤 손님이건 그렇게 하겠지만
내가 불안했던 마음까지 알고 있다는 듯이 녹아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나는 점점 발기가 되었고, 마지막 정점을 찍어준 하비욧은
예전에 풀발기였던 모습을 다시 재현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나에게 역립을 허용해서 역립에 보여준 반응에 힘입어 연애를 시작하니
그동안 공주를 몇번 봤지만, 이날의 느낌은 뭔가 모르게 더 배가되서 그런 느낌이
더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친과 흡사한 반응을 보여주니 이거 너무 황송할 따름이다.
그래서 그럴까??
샤워하는데 절대 죽지 않는 모습에 왜 본인이 최고라고 증명했는지 보여주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