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달인데도 즐거운 시간을 주는 카라

안마 기행기


급달인데도 즐거운 시간을 주는 카라

앙팡치즈 1 13,558 2019.08.24 11:20
이브
강남
8월 21일
카라
주간

그냥 선아실장님에게 라떼나 한잔 드리러 갔다가
카라까지 보고왔네요ㅋㅋ
사실 카라를 보려고 한건 아닌데 커피 전해주고 잠깐 얘기하고 있는데
카라 예약하신분이 캔 놔서요
그날 카라가 연속으로 그 시간대가 캔만 2번났다고 하길래
제가 안 본 언니라 제가 한 번 보겠다고하고 봤어요


선아실장님은 스타일미팅 해줄때 되게 간결합니다 ㅋㅋ
그냥 요점만 몇개 말해요
저에게 카라 스타일미팅 해준 피드백은
볼륨감 있고 힙 좋고해서 제가 좋아할 것 같다고 했어요 ㅋㅋ


그렇게 급 샤워하고 안내받아서 카라를 봤네요
스타일은 도도해보이는 인상입니다
뭔가 도도한데 얘기하면 또 그냥 환한 언니에요 ㅋㅋ
언니를 보게 될 줄 몰랐어서 음료도 한 잔 못사갔는데도
괜찮다고 오히려 뭐 더 마실래냐고 물어봐주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얘기 좀 나누다가 샤워장으로 입장


샤워하고 난 뒤 물다이 받는데 물다이 쏘쏘하게 잘 해줍니다
가슴볼륨이 좋아서 등판 문질러질때 느낌이 좋고요
앞판할때 똘똘이 사이로 지나다니는 느낌이 좋아요
물다이 마무리 하고 침대와서도 온 몸을 입으로 쓸어주고요


그런 뒤 콘 장착 후 여상으로 들어옵니다
이때 알았는데 언니가 굉장히 탄력있는 언니네요
찰싹찰싹 찰진 탄력이라서 사실 손바닥으로 막 계속 쳐보고 싶었으나
오해받을까봐 차마 그러진 못했어요 ㅋㅋ
떡감이 찰져서 마무리도 평소보다 빨랐네요
그렇게 막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했던 언니는 아닌거 같은데
조용히 강한 언니인 것 같습니다
급달일때도 생각없이 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걸 고려하면 확실히 좋은 언니는 맞을 듯 하네요 ㅋ
 



Comments

정키보이 2019.08.25 10:05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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