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끝자락에 이르니 온몸의 세포 가득 섹스를 향한 욕망이 퍼져서
지인이 최근에 강추하던 아띠를 봤어요 그렇게 만난 언니에겐
독특한 기운이 흐르고 있었어요. 수맥이 흐르는 기분?
나의 어떤 욕망이 탁 하고 막히는기분? 왜 막히냐..
이런 이쁜 언니를 내가 빨아도 되는걸까 하는 고민이 들었죠.
뭐랄까 온전하게 본연의 업무에 집중 가능하게 할 조명과 마치 요정의 숲
내가 지금 이런 몽환의 숲에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방 여주인의 취향을 귀뜸해주더군요 서정적인 언니일거라는.
조금 심쿵했어요. 지적인 여자가 섹시하니까!
일단 첫인상은 이 여자 여리다. 였어요 전체적으로 풍기는 귀여움?
잠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몇 달은 알고 지낸 애인으로 변신?^^
자세한 야설은 생략하는게 그녀에 대한 예의 같구요
그녀에게서만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구요 오히려 어설픈
언니들 보다 훨씬 나았어요 그냥 단순히 수위가 쎈 것이 아니라
soul이 담긴 그런 느낌을....... 요런게 느껴졌어요.
모처럼 제대로 힐링 받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시간 나면 재방문해서 못 다 펼친 반격 펼치고 와야겠어요